안녕하세요. 하류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독서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저는 책 읽으면서 설레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궁에는 개꽃이 산다 라는
작품입니다.
장편 소설이고 1편 2편 3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작품을 쓴 작가는 '윤태루' 라는 분
입니다.
작품은 시대극이구요.
가상의 나라 은나라 황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조금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은나라 황실에선 누구나 다 알아야 할
필수 지침이 있습니다.
궁에서 현비를 보게 되면 무조건 피해가라는 이야기입니다.
투기는 기본이고 악랄하고 잔혹하기로
유명한 현비 개리가
이 소설의 주인공입니다.
사람들은 개리의 이름을 딴 노래를
만들어 비꼬았습니다.
"모양은 꽃이고 속은 개라, 궁에 사는 꽃은 개꽃이라 하였다."
잔혹한 성정을 가진 개리지만
왕에 대한 사랑은 누구보다
많았습니다.
왕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개리는
왕에게 잦은 투기심과 잔혹한 성정을
보이게 됩니다.
이 때문에 왕은 그녀의 성정을 알고
매몰차게 되하게 됩니다.
-그 외 자세한 것은 소설을 읽어 보세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이 책의 작가인 윤태루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합니다.
이야기 전개가 흐트러짐이 없이
잘 전개됨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로맨스지만 애절한 로맨스입니다.
악독하고 잔인한 성정의 개리가
궁내에서 받는 모진 고초는 정말 눈물이
나게됩니다.
또 요즘 소설책의 주인공은
대부분이 착하거나 순수합니다.
하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 개리는
잔혹하고 악랄합니다.
그러기에 좀 더 재미있는 소설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윤태루' <궁에는 개꽃이 산다>
이 작품의 이름은 내일이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 역시 장편소설입니다.
편으로 나뉘진 않고 작품 자체가
두껍습니다.
이 작품을 쓴 작가는 '기욤 뮈소'라는 분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드리자면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매튜
심리적 불안을 앓고 있는 엠마
매튜는 현재에 살고 있고,
엠마는 과거에 살고 있습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은
중고 거래한 노트북뿐!
엠마는 매튜를 좋아하게 됩니다.
서로 만나려고 시도하지만
엠마는 과거에 매튜는 현재에 있었던 것!
하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반전은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네요..
-그 외 자세한 것은 소설을 읽어 보세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이 책은 반전이 많은
로맨스이면서도 스릴러입니다.
작품 내의 장소는 미국인데
책을 읽는 내내 제가 미국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메일로 서로 친해져가는 매튜와 엠마의
모습도
정말 미소 지으며 보았지만,
반전때문에 역시 스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제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하였습니다.
이 소설은 한번씩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기욤 뮈소'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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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읽는 것도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해요.
제 블로그에 앞으로도
추천 도서 많이 올릴게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오타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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