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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독서

반전있고 애절있는 로맨스 소설 BEST 2 !

by Seung Beom 2017. 8. 27.

안녕하세요. 하류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독서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저는 책 읽으면서 설레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궁에는 개꽃이 산다 라는

작품입니다.

장편 소설이고 1편 2편 3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작품을 쓴 작가는 '윤태루' 라는 분

입니다.

작품은 시대극이구요.

가상의 나라 은나라 황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조금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은나라 황실에선 누구나 다 알아야

필수 지침이 있습니다.
궁에서 현비를 보게 되면 무조건 피해가라는 이야기입니다.

투기는 기본이고 악랄하고 잔혹하기로

유명한 현비 개리

이 소설의 주인공입니다.

사람들은 개리의 이름을 딴 노래를

만들어 비꼬았습니다.

 

"모양은 꽃이고 속은 개라, 궁에 사는 꽃은 개꽃이라 하였다."

 

잔혹한 성정을 가진 개리지만

왕에 대한 사랑은 누구보다

많았습니다.

왕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개리는

왕에게 잦은 투기심과 잔혹한 성정을

보이게 됩니다.

이 때문에 왕은 그녀의 성정을 알고

매몰차게 되하게 됩니다.

 

-그 외 자세한 것은 소설을 읽어 보세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이 책의 작가인 윤태루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합니다.

이야기 전개가 흐트러짐이 없이

잘 전개됨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로맨스지만 애절한 로맨스입니다.

 악독하고 잔인한 성정의 개리가

궁내에서 받는 모진 고초는 정말 눈물이

나게됩니다.

 

또 요즘 소설책의 주인공은

대부분이 착하거나 순수합니다.

하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 개리

잔혹하고 악랄합니다.

그러기에 좀 더 재미있는 소설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윤태루' <궁에는 개꽃이 산다>

 


이 작품의 이름은 내일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 역시 장편소설입니다.

편으로 나뉘진 않고 작품 자체가

두껍습니다.

이 작품을 쓴 작가는 '기욤 뮈소'라는 분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드리자면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매튜

심리적 불안을 앓고 있는 엠마

매튜는 현재에 살고 있고,

엠마는 과거에 살고 있습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은

중고 거래한 노트북뿐!

엠마는 매튜를 좋아하게 됩니다.

서로 만나려고 시도하지만

엠마는 과거에 매튜는 현재에 있었던 것!

하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반전은

지금 생각해도 소름돋네요..

 

-그 외 자세한 것은 소설을 읽어 보세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이 책은 반전이 많은

로맨스이면서도 스릴러입니다.

작품 내의 장소는 미국인데

책을 읽는 내내 제가 미국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메일로 서로 친해져가는 매튜와 엠마의

모습도

정말 미소 지으며 보았지만,

반전때문에 역시 스릴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제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하였습니다.

이 소설은 한번씩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기욤 뮈소'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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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읽는 것도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해요.

제 블로그에 앞으로도

추천 도서 많이 올릴게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오타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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