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류입니다.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이마좁쌀여드름, 여드름 등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요. 이마좁쌀여드름이 왜 생기고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여드름중에 가장 성가신 여드름은 이마좁쌀여드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이마쪽 여드름은 머리카락과 연관이 많습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여드름의 원인은 머리카락의 이물질과, 이마의 땀, 피지 등이 만나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외 여드름은 스트레스, 자외선, 잘못된 화장, 여드름균, 호르몬의 불균형, 체질적 요인, 피부장벽 손상,모공이 막히는 각화현상, 과음, 흡연 등등 여러가지인데요.
이러한 이마좁쌀여드름은 생활 습관 교정으로도 충분히 없앨 수 있고 예방도 가능하답니다! 외출 후 집에 왔을 땐 손을 씻고 간단한 세안 후에 헤어 밴드로 머리카락을 올리시는 것도 습관 중 하나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마좁쌀여드름 뿐만 아니라 여드름의 원인 중 하나는 수면 부족입니다. 하루에 6~8시간 규칙적으로 수면을 확보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늦게까지 직장에 다니시거나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 수면 부족과 잦은 스트레스로 성인 여드름이 많이 나실텐데요. 특히 밤 10시부터 2시 사이는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히 일어난다고 합니다.
여드름뿐만 아니라 피부가 좋아지는데에 도움이 되는 충분한 수분 섭취도 매우 중요한데요. 꾸준한 수분 섭취 경우는 피부 뿐만 아니라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입니다.
여드름이 나면 스트레스를 안 받는 사람은 대부분 없을겁니다. 트러블이 나면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요. 이 경우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현명합니다.
예를 들면
( 운동하기, 타인과 소통, 음악 감상, TV시청 등등 )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것은 다양합니다. 스트레스는 건강의 적이 기도 한데요. 나중에는 스트레스에 대해 정보를 모아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은 계절의 변화에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여름철에는 피지와 땀의 분비가 왕성할 때 인데요. 우리 몸의 체온이 1ºC가 상승하면 피지 분비는 10%씩 증가하게 되는데, 그래서 더운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가 더 많아지게 됩니다. 반면 겨울철에는 추운 기온의 영향으로 피지와 땀으로 분비가 줄어듭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여드름이 가라앉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겨울인데도 여드름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겨울에는 '신진대사' 가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겨울에는 각질이 생기고 떨어져 나가는 작용이 둔해져 각질층이 두꺼워지는데, 이 각질층이 모공을 막게되어 여드름이 더욱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각질층을 원활히 제거해주려면 수분 섭취와 꾸준한 세안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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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 참 많을겁니다. 여드름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빨리 없애보려고 스스로 여드름을 짜거나 긁으면 흉터가 더 잘 생기기 마련이에요. 여드름은 생활 습관으로 없애보는건 어떠세요? 너무 심하시다 하시면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병원에 가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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