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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건강

여름철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

by Seung Beom 2020. 6. 29.


무더운 여름철 음식 한번 잘못드시고 배탈 난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저 역시 겪었던 너무나 고통스러운 식중독 증상,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먹을  자를 따서 먹을 것을 잘못 먹어 중독되었다는 뜻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난음식을 먹는다거나, 더운날 음식을 냉장고에 집어넣지 못하여 바깥에 많이 노출되어있던 음식, 낚시를 갔다가 생선, 회, 굴을 잘못 먹었을 때 나타나며 여름철 6월~8월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세균이나 기생충들에 의해 음식이 오염되어 상한 음식이 되어버립니다.

코로나19가 위험하고 무서운 만큼 여름철 식중독도 정말 무서울만큼 고통스러우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식중독 증상

식중독의 대표적인 증상은 구토와 설사 두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상한 음식(세균에 의해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복통두통, 구역질, 발열, 설사, 입이 마르고 혀에 백태가 생기는 등 보통 상한 음식 섭취 후 2~12시간이내 증상이 생깁니다.

설사 같은 경우는 잠복기를 거치는데 1~2일정도 지나야 신호가 온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은 구토를 하든 설사를 하든 어떠한 방법으로 배출해 내야 편해지지만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들에게 식중독은 합병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니 음식을 먹을 때 잘 확인하고 먹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여름철엔 특히나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만 음식을 조리할 때 쓰레기 처리할 때를 잘 하셔야합니다. 

걸리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만약 식중독에 걸렸다면 따뜻한 물이나 설탕 물, 매실 원액을 물과 조금 섞어 데워 마셔도 괜찮습니다. 과한 구토와 설사를 억제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예방법은 이렇습니다.

다들 왠만한 것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손 씻기하나로도 50% 예방이 가능합니다. 식중독도 예방하고 코로나19 사태도 잘 마무리되길 바라며 손 씻기와 손 소독제 사용을 습관화 합시다. 

더운 여름철에 가뜩이나 더워서 스트레스까지 받는데 식중독까지 걸리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예방법으로 저희 모두 항상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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